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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태로는 절대로 서울시협회장 선거를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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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 () 작성일2017-01-23 07:06 조회43,58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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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관장님의 댓글

민초관장 작성일

서울시태권도협회가 관리지정단체로 지정된 지 8개월이 지나갔다.  그동안 전 집행부가 저지른 부정부패로 인해 언론에오르내리는 내용은 회원에 한 사람으로서 학부모와 수련생들보기에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 수 없었다.

전 집행부가 장기간동안 협회를 독점하면서 온갖 더러운짓을 했는데 부끄러움은 왜 회원들의 몫일까? 그들이 행하는 악행과 횡포를 당하면서도 보복이 두려워 침묵으로 일관했던 비겁함과 어쩌면 침묵으로 그들에게 협조했던 양심에 가책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새포도주는 새가죽부대에 담으라는 말이 있듯이 이제는 부정부패의 대명사 같던 전 임원들과의 관계는 완전히 청산하고 모든 회원들이 원하는 깨끗하고 능력있는 새로운 회장을 선출하여 우리협회가 거듭나길 강력히 촉구한다.

모 언론에서 우리협회 회장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구지회회장에 관련된 기사를 접하였다.  회원들에게 공지도 없이 회장선거가 시작된것인지? 그리고 관리위원회 공청회에 참석하였으나 선거인단 제도로 치러진다고 결정된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방법론중 하나인데 마치 선거인단제도로 결정된 것처럼 기사가 나와서 매우 불쾌하다.

이런 행태는 전 집행부들이 지난날에 해왔던 익숙한 더러운 냄새가 난다. 다시 옛날로 돌아가려는 전 집행부의 책동으로 비춰지며, 수십년간 청산되어야 할 전 집행부에 영향력 아래에 있던 구지회장 등 몇 몇 사람으로 우리에 대표를 뽑고 정작 회원들은 투표권도 없이 또 들러리가 되어서 그들이 마음대로 휘두르는 권력에 상처를 받고 태권도가 더러워지는것을 또 다시 보고만 있어야 하는가? 그래서 또 관리단체가 되고 부끄러움은 또 회원들에 몫이 되고 ...

대통령선거도 구지회의원 선거도 모두 직접선거로 하고 있는데 왜 태권도협회는 아직도 구태를 벗어나지 못하는가? 이제는 회원들이 주인이라면 회원들에게 투표권을 달라고 관리위원회와 시체육회에 강력히 요구한다. 이것은 회원들의 권리이다. 내가 원하는 대표를 내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 다시 옛날로 돌아간다면 이번에는 결코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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