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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말미와 경자년 시작점에 국기원(태권도)이 처한 상황은 '魚目混珠(어목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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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 () 작성일2019-12-30 12:28 조회218,641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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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준성님의 댓글

김준성 작성일

공감되는 지적입니다
2020년을 개혁 원년으로 태권도인들이
수긍할 수 있는 개혁이 이뤄질수 있기를 바랍니다
최영렬 신임 원장님이 잘하실거라 믿습니다

이승준님의 댓글

이승준 작성일

국기원은 중앙도장으로서 위상과 태권도 성지로서의 이미지가 한없이 추락되었습니다 때문에 국내외 태권도인들 뿐만이 아니라 일반인들로부터도 국기원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신임 원장님은 이점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금년을 국기원 개혁 원년으로 발빠른 개혁을 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음참마속님의 댓글

음참마속 작성일

맞습니다. 개혁을 주저하면 안됩니다.
국기원 내외부 측근이라 하는 사람 쳐내야 합니다.
양손 떡을 다 들고 먹을 수는 없습니다.
잘못된 사람은 당연히 쳐내야 합니다.
그런데 당사자의 실수는 어떻게 하지요,,,

금오님의 댓글

금오 작성일

.
국기원 개혁은 혁명적 개혁이어야 합니다 -  http://riti.net/bbs/board.php?bo_table=forum8&wr_id=48

법정법인 1~3기에 이르는 동안 국기원 집행부는 ‘대동소이’하게 불법 및 탈법을 자행하며 국기원을 이끌어 왔습니다. 특히 3기(오현득체제)에 이르러서는 국기원 탄생 후 최악의 상황으로 중앙도장이자 태권도의 성지로서의 위상은 물론 태권도 수련체계의 상징인 무력(단)의 위상을 초토화 시키고 결국은 태권도 수련의 증표(상징)인 국기원 공인단증을 돈으로 팔고사는 증서로 전락 시키는 끝장 드라마를 연출하고 급기야 태권도 사상 초유의 사퇴로 원장, 사무총장 및 직원까지 구속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합동으로 국기원 사무 및 국고보조금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일선에서 제기된 국기원 관련 각종 의혹(비리)들이 사실로 밝혀 짐에 따라 3기 집행부의 부정과 비리 및 직무유기, 이사회 기능 상실 등 국기원의 총체적 난맥상이 만천하에 드러남에도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국기원 이사들과 국기원 핵심 임.직원들은 직분을 망각한 체, 파렴치한 기득적폐행위를 일삼고 이로 인해 국기원의 위상과 명예가 회복 불능의 상황에 빠지도록 방치되는 몰상식 함을 목도한 상황이 작금의 국기원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타파하기 위한 막중한 사명을 가진 4기 국기원이 민의에 의해서 출범은 했으나 무늬만 민의지 실제로는 과거의 관행을 답습한 4기 국기원이 출범(원장선출과 이사구성)한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도 절반의 민의가 반영되었다고 할 수 있고 그 민의를 대변(국기원 개혁)할 수 있다는 생각에 태권도인들은 새로이 시작하는 4기 국기원에 기대를 합니다.

4기 국기원 체제가 해결해야 하는 절대절명한 과제는 만신창이가 된 국기원의 전반적인 문제를 개혁해야 하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조금도 주저함이 없는 혁명적 개혁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나타나는 여러 조짐들은 ... ?

말로만 하는 개혁이 아닌 혁명적 개혁을 하지 않으면 국기원(태권도)은 무늬만 바뀌는 것이지 제기된 문제점이 개선될 수 없는 기득적폐세력(제도권적폐인사)들이 이합집산으로 장악해 자신들의 놀이터로 존속시키는 것 외에는 4기 국기원 역시 지난 1~3기 때와 다를바가 없는 국기원(태권도)의 몰락을 토착화 시키는 결과만을 낳을 것입니다.

신성환 관장

김종호님의 댓글

김종호 작성일

4기 국기원의 당면과제는 당연히 국기원 개혁입니다. 다만 개혁의 강도와 방향성등이 어떤 것이냐의 문제를 지적하는 것이 아닌가합니다. 당연히 윈윈하는 수준의 현상유지를 한다는 것은 안됩니다. 모든 태권도인들의 초미의 관심사가 바로 국기원 개혁이란 것을 최고 책임자는 명심해야 합니다. 특히 주변 사람들은 개혁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깊이 생각해서 조언을 해야 합니다. 지금 들어나는 구설수에 오르는 측근이라는 사람들의 단죄 없이 그 어떤 개혁을 거론해도 무주공산이란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재중사범님의 댓글

재중사범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맞습니다. 중국 단증 문제와 관련하여 무슨 이유에서인지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조사를 했지만 조사결과를 속시원히 발빠르게 발표를 않하고 있는 것이 뭔가를 ?을 갖게 합니다. 노래 가사처럼 “있으면 있는대로 내 몫만큼 살았습니다” 라는 가사말처럼 “조사가 된 내용을 있는대로 발표를 하면 되는데 왜 늦춰지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어느 신문의 기사처럼 이미 알고 있는 몇 명이 적체 단증이라등 일반적인 내용에 관한 조사내용만을 보도를 했는데 바로 이런 보도가 더욱더 궁금중을 증폭시키는 것입니다. 그런 내용은 이미 알려진 중국발 내용으로 그것을 확인하기 위한 조사 보다는 누가, 누구와, 어떤 경로로, 제기되는 심사비의 항방, 그런 중차대한 계약을 한 에이전시의 실체, 계약을 결재한 주체가 누구인가? 등이지 모신문을 통해서 흘러나온 몇 명이 응심했고, 재중 사범들의 주장을 인용한 적체 단증 해소를 받아드린 것이다라는 식의 조사내용이 흘려지는 것은 뭔가가 또다른 문제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궁금한사범님의 댓글

궁금한사범 댓글의 댓글 작성일

조사단의 중국 조사 활동과 관련하여 무엇을 조사했는지 조사 내용이 궁금합니다. 문제가 된 단증 발급을 위한 에이전시가 만들어지는 과정, 김덕0과 함께했던 최용0 최복0 배상0 김영0 의 역활, 몇 장의 단증이 신청됐고 발급된 단증은 몇장인지, 그에 다른 심사비의 흐름, 사이비홍사범의 역할, 특히 태권도인도 아닌 사람이 어떤 경로로 단증 발급을 위한 에이전시를 설립과 동시에 국기원과 단증 계약이 됐는지, 최영렬 원장이 무슨 권한으로, 어떤 상황에서 계약서와 단증발급에 싸인을 해주었는지등 긍금한 것이 한둘이 아닌데 조사와 관련하여서는 모신문사를 통해서 흘린 내용이 전부로 내용은 동문서답에 가까운 내용만을 흘렸으니, 정치권에서 쓰는 전형적인 문제의 본질을 희석하기 위한 물타기 아니면 면죄부를 주기위한 조사인지 궁금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런 것이 바로 국기원 개혁이 무늬만 이라는 말을 하게하는 것입니다. 조사내용을 있는 그대로 빨리 발표를 해 주기를 바랍니다.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

국기원 원장은 그냥 원장이 아니다. 현 시점에서 국기원 개혁이 무엇인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근대,,,

개혁됩니다님의 댓글

개혁됩니다 작성일

중국 단증문제에 대해서 이사회에서 관련된 국기원 직원 ,
중국 협회 임원 등에 대한 중징계와 검찰고발이 확정되면 국기원 업무는 탄력을 받기 시작할 것입니다.
원장님의 개혁에 대한 의지는 확고합니다.
수많은 모사꾼들에 둘러 쌓인 상태임에 불구하고...
직접 일일이 10원 한장까지도 허투루 쓰지 못하도록 일일이 결재하면서 힘든 일정을 날마다 소화하고 있습니다.
피로가 쌓여 구내염이 낫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때까지 모든 태권도인들이 힘을 합쳐서 응원하고 기다려주셔야 합니다.
모든 태권도인들이 믿고 응원해주시면  반드시 국기원은 변합니다.
그러면 국기원은 물론 태권도의 위상도 올라갈 것입니다.

지켜보는이님의 댓글

지켜보는이 댓글의 댓글 작성일

SNS(교수카톡방)을 지켜보고 있는 태권도인입니다. 현 원장님을 옹호하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당연히 옹호하는 대로 국기원이 정상화되고 개혁이 잘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여러곳에서 나타나는 조짐은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옹호하시는 분들은 조금은 막무가네식 옹호인 것 같습니다. 옹호를 하데 본질질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옹호를 해야 건전한 옹호가 될것입니다. 일방적인 옹호는 정작 문제가 붉어저 나오면 수습을 할수 없는 지경이 될것입니다. 옹호하시는 측근 분들은 현실을 냉철히 보고 인정할 것은 인정하며 충언을 하기를 바랍니다. 현 국기원의 문제가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개혁땡님의 댓글

개혁땡 작성일

개혁은 무슨 개혁, 개 풀 뜯어 먹는 소리다.
국기원 개혁 물건너 갔다.
원장에 당선될때 이미 알아봤다.
지금 국기원 돌아 가는 것을 봐라.
국기원 개혁 .... 개가 소가 웃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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