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한 내용 적극지지합니다.

1. 무력확인
반칙으로 흥한자 반칙이 생활화 된다. 국기원장을 최고단인 9단으로 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인 것이지만 만약에 9단 무력을 갖춘 올바른 원장후보가 없다면 부정한 방법(원단, 서류심사)으로 9단을 취득한 자보다는 정직한 고단자가 되는것이 차라리 나은 선택이다. 그래서 무력확인은 필수다.

2. 선거인단
태권도인들의 대표를 선출하는데 70여명 선거인단 그것도 반수 이상이 기득권에서 군림한 이익상충한 제도권 인사이 선출한다는 것은 말이되지 않는다. 국기원이 초안한 선출규정안에 의해서 원장을 선출한다면 그들끼리 야합하기 쉬워지며 그들에게 코가 꿰인 원장은 꼭두각시가 될수 밖에 없다. 지금까지 원장 선출에서 보듯이 상황은 다르지만 역대 원장과 다르바가 없는 원장이 될수 밖에 없다.

3. 선거 기탁금
 선거기탁금을 3천만원으로 왜 정했는가? 원장이 되기 위해서 국기원에 기부한다고? 누구의 발상인지 참 기각 막힌다. 국기원 원장은 태권도인 누구라도 태권도를 발전 시킬 능력이 있는 태권도인이 원장이 되어야 하는데 돈없는 사람은 유능해도 원장이 되지 말라는 말인가? 이것이 국기원을 개혁하겠다는 의지인가? 원장을 선출하는 선출행사가 태권도인들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가 되어야지 국기원에 기부하는 기부금 납부 행사로 바뀌었나? 다시 말하지만 태권도판을 돈으로 어떻게 할려는 생각이 잘못되었다. 자기가 낸 돈이 아까워서 몇 배로 챙기려 하지 않겠는가? 태권도 발전을 위한 것이 아니라 돈 챙기는 사업에만 혈안이 되는 비리를 저지르지 않겠는가?  정치판과 이 사회 모든 것이 그렇지 않은가? 국기원 원장 선출은 달라야 한다. 이런 구시대적 발상이 바꾸는 것이 태권도의 개혁이다.

원장 선거인단 구성은 일선 지도자인 심사 id를 갖고 있는 일선 지도자와 국기원 정관에 규정된
고단자인 6단 이상자 중에서 무작위 추출 방식에 의해서 적어도 1000명 이상 10000명 정도가 참여하는
원장 선출이 바랍직하다고 본다. 카톨릭의 교황 선출처럼 태권도인들 모두의 축제가 되어야 한다.
이번은 시간 상 확대할 수 없다면 이번에 원장이 되는 사람은 필히 원장 선출에 대해서
심도있는 의견을 통해 축제로 승화 시키는 것을 고민해 보길...

4기 원장 선출은 70여명이 아닌 제안된 내용대로 국내 id 등록된 도장을 대상으로 10분의 1인 1000명 정도로
원장 선출 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본다. 제안 내용 지지한다.

금오님의 댓글

금오 작성일 19-06-13 09:37

국기원 원장은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 것입니다.
고단자라고 뭉퉁거릴것이 아니라 최고 단인 9단으로 명시해야 합니다.
태권도인이라면 누구라도 당연히 9단에 언젠가는 오르게 됩니다.
9단에 대한 무력 가치는 자연스럽게 모두에게 형성됩니다.
일부 시민단체에서 6단 이상을 주장하나 설득력이 없는 자신들의 이해 상관에 따른 것이라 생각합니다.
원장의 무력은 9단으로 명시해야하며 선거인단에 필히 9단들은 전원이 참여해야 한다고 봅니다.
차기 원장 부터는 지금부터 준비를 하여 원장 선출이 지적하신 분 말대로 태권도계의 축제가 되어야 합니다.

젊은사범님의 댓글

젊은사범 작성일 19-06-13 09:38

김영수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김관장님의 댓글

김관장 작성일 19-06-13 09:48

김영수님 의견에 나도 한표입니다. 타당합니다. 지지합니다. ~~~

선출위원수님의 댓글

선출위원수 작성일 19-06-17 16:07

선출위원 70명이상이니 제안한 대로 적어도 10분1인 1000명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이사들에 대한 자질 무력 검증도 필수 입니다.

국기원 임원의 무력은 최고단인 9단을 우선으로 해야 한다.
국기원 임원에 나서고자 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국기원에서 공식 확인한 무력 이력확인서를 공개해야한다.
특히 원장으로 나서는 사람은 ... 이유는 태권도인의 단은 바로 그사람이 살아온 가치이기 때문이다.